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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588

진해시 의원들을 면담하면서 낙수(落穗)로 쓰는 이야기 (3) - 맹인 모상 (盲 人 摸 象) 을 설파(說破)하던 의원과 의 면담 낙수(落穗)- 맹인모상을 다시 들추어내자니 얼마 전 점심식사를 하던 어느 사석에서 우리 카페의 회원 한데 타박을 받던 일이 생각난다. "형님은 멘 날 코끼리 뒷다리 잡는 이야기만 하지 마시고... 중앙시장 입구의 차양 막 공사도 한번 건드.. 2009. 3. 8.
통계와 그림으로보는 진해 어린이전용도서관 건립논쟁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에서는 지난 달 진해시청 홈페이지 운영 개선에 관한 청원을 하면서 열린시장실의 운영방식을 공개와 비공개로 운영할 것을 요청 하였다. 그러나 진해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와 상반되는 주장을 하면서 청원을 반대하는 답변을 주었다. 우리는 진해시장의 주장과 답변이 얼마나.. 2009. 3. 2.
진해시 의원들을 면담하면서 낙수(落穗)로 쓰는 이야기 (2) - 진해시 의원들은 무슨이유로 시민들의 면담요청을 거절할까...?-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전지전능하게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모르는 것은 용서가 되지만 거짓말은 용서가 잘 안 되는 이유다. 거기다 상대가 나를 무시할 경우를 당하면 웬만한 참을성이나 인내심으로는 감당.. 2009. 2. 20.
나는 정말로 이상한 꿈을 꾼 모양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어쩌면 이는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하면서 계산된 자기방식에 따라 설계하였다는 생각이다. 감히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의 완벽을 담보할 수 있다고 자기의 장점만 주장 한다면 착각일 것이다. 누구나 멀리서 상대를 바라볼 때는 그 사람의 장점.. 200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