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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34

안상수시장 사과가 먼저다. 지금 창원에서는 새누리당 시의원이 새누리당 시장에게 계란을 투척한 사실을 가지고 시장이 시의원을 고발하고 서로가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옳다고 연일 기자회견을 하며 편가르기를 하는 형국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모두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양육강.. 2014. 9. 19.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 자치행정 원래 자치(自治)라는 말은 스스로 다스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점점 자기지역의 문제를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다스리지 못하고 중앙정부의 정치권력에 예속시키려고 안달이 난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경상남도의 자치행정은 중앙정치권력.. 2014. 9. 12.
창원시는 언제나 그들 생각대로 하는 구나.! -점점 후퇴하는 지방자치- 박완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30일 ‘옛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새 야구장 건립 예정지로 발표하자 구, 육대삼거리에는 야구장 건립을 환영하고 경축하는 현수막들이 가득합니다. 나는 구, 육대 삼거리에 걸린 현수막들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 2013. 2. 2.
남다른 사람,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 지난 11일 저녁 6시 반에 마산 가베소극장에서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산지니, 301쪽, 1만5000원)라는 책을 출간한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김주완 저자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입니다. 내가 처음 김주완 국장을 알고 관심을 .. 201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