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시작하여 .~
가족들이 일년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을 이끌어 오는 학기가 무척 힘들었던 모양이다.
무슨 모임이던지 모임의 멤버들이 참석율이 저조할 때 모임을 이끄는 사람은 자연히 맥빠지는 일이다.
정말 어렵고 배고프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모두가 살만하고 가족간에 서로가 자주 만나서 얼굴도 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모두가 생각으로 끝나고 마는 삶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불현듯 .~
모두가 먹고 살기도 바쁘고 일상이 바쁜것이 현실이라 온라인 모임이라도 한번 공간을 마련 해 보자는 생각에
내가 운영하던 블로그에 <평창이씨가족모임> 카데고리를 비 공개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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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봉양에서 모였던 가족모임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