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인 관세청 제산을 (구, 마산세관 진해감시소 터) 관리위임하는 한국 자산관리공사에서 토지임대공매과정을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방식으로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한다는 의문을 지울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짜된 영문이기에 입찰공고가 나가기도 전에 특정인들이 임대공매할 토지를 점령하고 영업을 하는 사실을 직접 목격하고 평범한 상식으로는 이해할 방법이 없습니다.
국가에서 투자 운영하는 공사라면 공공기관답게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야함은 문론 원칙과 상식을 존중하고 법과 규정에 의거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는 사실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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