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1 마산 창동예술촌 보리 도예공방 보리 도예공방은 아늑한 차집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도예 공방이라는 상호가 던지는 선입견은 흙을 만지고 물레를 돌리며 장작불 속에 혼을 담는 덥수룩한 수염을 연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보리 도예 공방은 입구에 걸린 간판부터 여성스럽게 예쁩니다. 보리 도예 공방의 주.. 201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