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1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남한산성을 오르다. 며칠 전 나는 진해 롯데시네마에서 아내와 같이 황동혁 감독의 영화<남한산성>을 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있는 거여동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영화속의 이조판서 최명길과 예조판서 김상헌이 서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논쟁하는 모습이 마치 .. 2017.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