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도서관1 낙엽따라 가버린 진해 장난감 도서관 올 해는 봄 부터 진해가 유난히 뜨거웠던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주 지독하게 추운 겨울이 올 모양인지 세찬 바람만 얼굴을 스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진행된 지자체 통합과정에서 유난히 시민들의 거칠고 거센 목소리가 들렸던 한 해입니다. 지난 해 부터 시작된 "도서관.. 201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