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2 지자체통합의 의미를 완암터널에 담아야 하는 이유 창원시에서 발간하는 지난호 시정소식지에 창원시의회 김헌일 의원이 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글을 읽었다. ‘봄이 되었건만 봄이 온 것 같지 않다’라는 의미로 우리 창원시도 통합은 이루어졌지만, 아직 통합이 시민들 가슴속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고 진단했다. 지난해 7월 .. 2011. 5. 23. 채무부존재 확인을 구하는 소송 나는 최근에 [채무부존재 확인을 구하는 소송]이라는 참 희한하고 이상한 소송을 했다는 사람 이야기를 듣고 아마도 우리나라가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법치국가는 맞는 모양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과 밀접한 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내가 누구한데 돈을 꾸거나..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