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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동읍5

축제로 해가뜨고 해가지는 나라 (창원단감축제④) 우리나라같이 축제가 많은 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창원단감축제를 둘러보면서 느끼던 생각입니다. 축제의 분위기나 진행순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름만 다르지 내용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축제인지 모릅니다. 단감축제, 고추축제, 수박축제하며 .. 2013. 11. 12.
감의종류 보고 깜짝놀란 사연 [창원단감축제③] 어린시절 나의 감에 대한 기억은 홍시나 곶감이 전부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 얻어 먹는 홍시나 곶감은 무척 달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홍시나 곶감이 아니고는 너무 떫은 맛 때문에 땡감은 먹지 못하는 과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홍시가 되지 못한 감은 침을 담근다고 해서 소금물에 담구.. 2013. 11. 10.
대책없는 정부의 농촌 대책 [창원단감축제②] 나는 하루에 담배를 한 갑 반이 넘게 피우던 시절이 있습니다. 한 때는 골프운동에 빠져서 일주일에 서너번은 라운딩을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프로골퍼 박세리가 1998년 7월7일 위스콘신주 퀼러의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US야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제니 추아시리폰(태국).. 2013. 11. 7.
어느 유별난 농협조합장 이야기[창원단감축제①] 유별나다는 말을 국어사전은 얼굴이 못생겼거나 유별난 성격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때 쓰는 말이라는 비호감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단어인 superordinary 는 유별나다는 말을 보통보다 위의 개념으로 표기하고 있더군요. 나는 지난 주말에는 창원 단감.. 201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