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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6

옛 육대터에서는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진해 옛 육군대학 터에는 수 년간 길고 높은 펜스(Fence)를 치고 안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진해, 창원, 마산을 강제통합하면서 통합창원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시청의 청사를 신축하기로 약속된 땅이었습니다. 진해사람들은 "진해, 마산, 창원 통준위는 격론 .. 2018. 1. 16.
발전적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거는 기대 진해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청치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자체적으로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진해시를 페하고 지자체를 창원으로 흡수통합하는 과정에 앞장섰던 전 새누리당 김학송 현역의원이 국회의원후보등록을 했다가 사퇴하.. 2016. 2. 4.
안상수시장 사과가 먼저다. 지금 창원에서는 새누리당 시의원이 새누리당 시장에게 계란을 투척한 사실을 가지고 시장이 시의원을 고발하고 서로가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옳다고 연일 기자회견을 하며 편가르기를 하는 형국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모두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양육강.. 2014. 9. 19.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 자치행정 원래 자치(自治)라는 말은 스스로 다스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점점 자기지역의 문제를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다스리지 못하고 중앙정부의 정치권력에 예속시키려고 안달이 난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경상남도의 자치행정은 중앙정치권력..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