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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10

단감밭이 지천인 월계마을 열 세번째 창원단감축제 블로거팸투어에 참여해서 방문한 농장은 북창원 월계마을 이장이신 김종문 이장님 농장이었습니다. 농장입구 길 위에도 단감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 뒹굴고 있습니다. 마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모두가 온통 단감밭이군요. 마을뒤를 마치 병풍처럼 둘러싼 .. 2014. 10. 30.
단감을 블로그마케팅하는 농협조합장 내가 어릴 때 자라던 충청북도 제천군 청풍면에는 과수원이 두개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과라는 단어에 더 익숙하지만 내가 어릴 때는 능금이라고 하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과밭입니다. 내가 살던 마을에서 과수원집은 커다란 가시나무 울타리로 경계를 하고 베일속에 가려진 상태의 아.. 2014. 10. 28.
축제로 해가뜨고 해가지는 나라 (창원단감축제④) 우리나라같이 축제가 많은 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창원단감축제를 둘러보면서 느끼던 생각입니다. 축제의 분위기나 진행순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름만 다르지 내용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축제인지 모릅니다. 단감축제, 고추축제, 수박축제하며 .. 2013. 11. 12.
감의종류 보고 깜짝놀란 사연 [창원단감축제③] 어린시절 나의 감에 대한 기억은 홍시나 곶감이 전부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 얻어 먹는 홍시나 곶감은 무척 달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홍시나 곶감이 아니고는 너무 떫은 맛 때문에 땡감은 먹지 못하는 과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홍시가 되지 못한 감은 침을 담근다고 해서 소금물에 담구..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