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3 선관위 직원들이 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은 경남도민일보가 모체가 되어 결성한 갱불 정기모임이 임마농원에서 있었습니다. 갱불은 경상도블로거공동체를 경상도식 발음으로 고쳐서 갱상도블로거 공동체를 줄여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나도 갱불에서 무료로 진행하던 불로거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인연이 되어 요.. 2014. 3. 31. 거창 원기마을의 여름밤 지난 주말에 나는 거창 유정농원 산삼밭을 구경하고 관리사에서 하루밤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산삼밭을 둘러친 3중 철조망 출입문이 자동개패장치라는 문제도 있었고 이런 저런 여건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좀 난감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자리를 같이 했던 최용환님이 원기마.. 2012. 8. 11. 내편이 아니면 적이 되는 세상 내편이 아니면 적이 되는 세상 우리나라 속담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나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는 이야기는 서로 비슷한 의미로 우리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말이다. 흔히 말하는 “침묵하는 다수”는 바로 이 가만히 있는 것을 통해 중간이라도 가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이.. 201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