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1 나는 딸내미에게 너무 무심한 아비였다. 얼마 전 페이스 북에서 홍콩에 근무하는 딸내미가 100km를 25시간 29분 만에 완주하는데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심결에 “좋아요.”만 누르고 페이스 북의 딸내미 타임라인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그냥 있을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km.. 201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