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타워2 정치는 욕업이라는 허성무창원시장 지난 2일 진해 해양공원 쏠라타워 28층에서 시정이슈-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참석했습니다. 최근에 창원시정의 이슈로 떠오른 것이 이순신타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왜 이토록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전국적 이슈로 부각한 조국 .. 2019. 9. 5. 이순신 타워를 세운다는 대발령을 다녀 왔습니다. 진해사람과 창원사람은 어떻게 구분할까? 나는 1965년 추운 겨울에 9인승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먼지가 펄펄 나는 비포장도로인 마진고개를 넘어 진해에 도착해서 해군에 입대한 이후로 54년을 진해에서 살았습니다. 아들은 진해고등학교를 나오고 딸은 진해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우.. 201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