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내수면연구소2 어차피 세상은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래 만에 진해 환경생태공원에서 아침산책을 했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나무에는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늘 하던 운동이지만 어쩌다 하루를 거르고 나니 근 한 달이 넘도록 아침에 산책을 하지 못했습니다. 장복산에서 가마니골짜기를 타고 내려오는 가을 바.. 2012. 10. 29. 이팝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원래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곳에 따라서는 이팝나무의 꽃이 활짝피면 풍년이 든다는 얘기도 있.. 201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