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1 단양에서 보낸 추석 마지막 연휴 지루할 만큼 길었던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밤을 우리 식구들은 단양에서 보냈습니다. 막내가 대명리조트를 예약했다고 해서 다시 식구들이 단양으로 모였습니다. 사실 우리 식구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하는 사람을 식구(食口)라고 하는 사전적의미의 식구는 아닐지도 모릅니.. 2017.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