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신문기고문

진해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

by 장복산1 2009. 3. 25.

진해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


제7회 진해전국사진공모전에서 「귀농의 행복」을 출품한 유판형씨(충북

청주시)가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지부장 이춘모)는 14일 제7회 진해전국사진공
모전에 출품된 987점중 입상및 입선작 109점을 발표했다.
은상은 정호기씨(대전)의 「연인」이 선정됐고 동상에는 배재홍씨(밀양)
의 「광장」, 송미자씨(서울)의 「배추모종」, 정갑문씨(밀양)의 「반영의
미」가 뽑혔다.

또 가작은 강기승씨(서울)의 「작업」, 권경애씨(경북 경산)의 「동그라
미 행진」, 김광복씨(진해)의 「휴식」, 김종경씨(마산)의 「아침거미」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강미영씨(창원)의 「반영」 등 100점이 입선으로 뽑혔
다. 이날 발표된 입상·입선작은 10월 16일부터 5일간 진해시민회관 전시실
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시상식은 전시개막일 오후 2시 전시장소에서 열린
다. /허승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