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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신문기고문

16회 진해벚꽃 촬영대회 - 박일우씨(산청) 환희 금상

by 장복산1 2009. 3. 25.

16회 진해벚꽃 촬영대회 - 박일우씨(산청) 환희 금상


사협 진해지부(지부장 이춘모) 주최 제16회 진해벚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심사결과 영예의 금상은 「환희」를 출품한 박일우씨(산청군 생초면 어서
리)가 차지했다.
은상은 이동걸씨(울산시 중구 다운동)의 「향기여인」, 동상은 천봉현씨
(창원시 대방동)의 「꽃과 여인」, 인계용씨(김해시 외동)의 「응시」가 각
각 수상했다. 가작은 문수범씨(남해군 상주면)의 「환상」, 이창근씨(창원
시 소계동)의 「시선」, 김소영씨의 「미소」(창원시 대방동), 강환중씨(부
산시 강서구 대저1동)의 「달여라」, 고인재씨(창원시 남양동)의 「시선」
이 각각 차지했다.

또 강응현씨(거제)의 「야! 눈꽃」 등 98점이 입선을 하는 등 이번 대회
에서 총 107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해 군항제 기간에 열린 이번 촬영대회에는 전국의 사진동호인 168명이
총 656점의 작품을 출품, 성황을 이뤘다. 작품심사는 지난6일 오후2시 진해
시민회관 2층 로비에서 송병익(심사위원장 마산), 정광삼(부산), 이영기(진
해), 빈일열(대구), 김한수씨(진주)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
개로 열렸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2시 진해시민회관에서 열리며 27일부터 29일까
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입상 및 입선작의 전시회가 열린다.
/김다숙기자 dskim@knnews.co.kr/

사진:군항제 기념 제16회 진해벚꽃 전국사진 촬영대회 금상작품 박일우씨
의 「환희」.

기사작성: 200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