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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신문기고문

진해전국사진 공모전 조강석 `구성` 금상영예

by 장복산1 2009. 3. 25.

진해전국사진 공모전 조강석 `구성` 금상영예


사협 진해지부(지부장 이춘모) 주최 제8회 진해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결
과 영예의 금상은 「구성」을 출품한 조강석씨(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73)
가 차지했다.
은상은 남명남씨(경기도 이천시 창전동)의 「초겨울」, 동상은 노승배씨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의 「부채춤」, 강경순씨(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해질녘」, 민경식씨(양산시 북부동)의 「작업」이 각각 수상했다.

가작엔 신복식씨(서울)의 「통화중」, 류근덕씨(대전)의 「동자승의 시
선」, 권병산씨(전북)의 「폭포」, 전옥남씨(대구)의 「무제」가 각각 뽑혔
다.
또 강미영씨(창원)의 「어촌 소경」 등 100점이 입선을 하는 등 이번 대
회에서 총 109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진해 전국사진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동호인 191명이 총 653점의
작품을 출품, 성황을 이뤘다. 작품심사는 지난16일 오후2시 진해시민회관
체육관 2층 로비에서 남기섭(심사위원장, 마산), 정광삼(부산), 장국현(대
구), 김석태(양산), 마상철씨(진주)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
개로 열렸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오후2시 진해시민회관에서 열리며 21일부터 24
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수상작품의 전시회가 열린다.
/김다숙기자 dskim@knnews.co.kr/

기사작성: 200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