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진해 군항제 준비상황 현장중계사진입니다.

by 장복산1 2011. 4. 1.

 

제49회 진해 군항제를 준비하는 중원로타리에 나가 보았습니다. 벚꽃이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중원로타리 주변은 모두가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손님을 맞이하려는 군항제 준비위원들의 손길도 바쁘고 군항제 기간에 한 밑천 챙겨보자고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의 빛나는 눈동자들이 중원로타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방송사들도 중계하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미리 나와서 중계차위에서 전야제 중계준비를 한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통합창원신문사 김홍식사장님과 점심을 함께 하고 돌아 본 중원로타리는 생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진해 서부상권이 이 정도만 붐비고 생기가 넘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중원로타리 부근을 스케치한 사진을 올립니다.

 

 

 

 

 

 

 

 

 

 

 

 

 

 

4월 2일 오전 8시 현제 진해 여좌천에 개화하는 벚꽃을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에 중원로타리 부근에는 이 사진보다 많은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금년도 벚껓이 만개하는 시기는 4월 5일 ~ 6일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중원로타리 부근에는 장사를 하는 사람들과 구경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제황산 공원을 운행하는 모노레일카는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제법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제 저녁에 개최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는 이제 전국에서 관광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