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6 인생행로(人生行路)의 뒤안길에서.(3) . 잠수함을 타려면 우도로 가는 배를 타고 들어가서 잠수함으로 옮겨 타야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배를 타러가는 길이 좀 복잡합니다. 부두가에서 일하는 아저씨에게 잠수함타러 가는 방법을 물으니 손가락질을 하면서 따라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눈치 없으면 고생합니다." 하더군요. .. 2017. 4. 30. 나는 딸내미에게 너무 무심한 아비였다. 얼마 전 페이스 북에서 홍콩에 근무하는 딸내미가 100km를 25시간 29분 만에 완주하는데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심결에 “좋아요.”만 누르고 페이스 북의 딸내미 타임라인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그냥 있을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km.. 2012.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