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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연구소11

하루가 다르게 단풍은 점점 붉게 물들고 진해 내수면연구소에 있는 환경생태공원의 단풍이 오늘은 더 붉은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단풍잎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마치 서둘러 겨울이 오기 전에 자신의 색깔을 완성해서 가을을 알리려는 것 같습니다. 대선에 출마한 대통령 후보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 2012. 10. 31.
진해 생태공원 마지막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오늘 아침 산책 길에 마지막 단풍으로 물든 진해 내수면연구소 생태공원이 너무 아름다워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나무사이로 보이는 호수위에 흐르는 잔잔한 물결들이 더욱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하루 정도 .. 2011. 11. 30.
도심 속에 걷고 싶은 길 도심 속 걷고 싶은 길 진해 생태공원 진해 도심 속에 정말 걷고 싶은 길이 있습니다. 진해역을 지나 여좌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내수면연구소에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이렇게 넓은 호수와 우거진 숲 그리고 흙을 밟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합니다. .. 2011. 9. 7.
최소한의 양심(良心)이 필요한 세상 양심(良心) 양심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을 말합니다. 법(法)이란 이와 같이 양심에 따른 도덕적 의식으로 통제할 수 없는 사회적 규율을 강제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법과 양심의 경계를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기 마련입니.. 201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