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기부천사2 오늘도 땅콩을 까는 소방관 아저씨 송파소방서에는 좀 유별난 소방관이 있습니다. 소방관하면 쉽게 떠오르는 생각이 용감하게 화염 속에 뛰어 들어 사람을 구출하면서 얼굴에는 땀이 범벅인 검붉은 얼굴을 떠 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불을 끄는 일도 중요하지만 불난 집에 뒤처리를 하는 일도 불 끄는 일 못지않게 중요.. 2019. 12. 18. 사회적협동조합 기부천사를 아시나요? 기부천사라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기 까지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단출하게 출발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11월 22일 우연하게 자리를 같이 했던 김순규, 이욱주, 장병국 3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생각을 같이 하면서 뜻을 .. 201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