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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7

내가 새해에 바라는 소망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다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은 아침이면 변함없이 떠오르고 하루가 스물네시간이라는 사실도 특별하게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우리 인간들이 1년을 365일로 정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1월 1일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 2013. 1. 2.
[영화]<남영동 1985>를 보고 지난주에는 아내와 같이 요즘 화제인 영화 <남영동 1985>의 심야영화을 감상했습니다. 우리 내외는 장사를 해서 먹고사는 관계로 여간해서 여유를 가지고 같이 외출을 하거나 여가를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블로그 공동체에서 같이 블로그 활동을 하며 ‘세상 읽기, 책 .. 2012. 12. 6.
평생에 처음 해본 투표시간연장 일인시위 나는 육십년이 넘도록 세상을 살면서 세상에 너무 무관심했던 모양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건 누가 정권을 잡건 나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살았습니다. 사실 나 같은 사람이 나선다고 해서 세상이 바뀔 일도 만무하니 나 자신이 밥먹고 사는 문제에 급급해서 정치를.. 2012. 11. 13.
황당무계한 선거공약이 통하는 세상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중도사퇴하면서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황당무계(荒唐無稽)한 공약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경남지사 보선의 이해당사자들인 경남도민들 마저 이와 같은 정치전문가들의 정치적 술수를 즐.. 201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