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역3 동문서답에 성의조차 없는 함께하는 창원시장실 창원시에서는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민원해결 우수사레를 벤치마킹까지 하러 온다고 창원시가 자랑을 하는 함께하는 시장실 입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창원시 함께하는 시장실은 진정으로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민원을 해결하려는 .. 2012. 12. 10. 객기(客氣)인가? 사회적불만인가? 공연히 부리는 호기를 객기(客氣)라고 합니다. 별 소득도 없고 의미도 없이 쓸모 없는 힘자랑을 한다거나 자기과시적 행동을 하는 것을 객기라고 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산책길에 진해역 광장에서 평범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진해역 광장.. 2012. 11. 7. 인터넷파워를 실감한 33년만의 해후(邂逅) 내가 지난 1965년 해군에 입대하면서 나는 진해 사람이 되었습니다. 진해에 머물러 살면서 아들 딸 나아 기르고 한 세월이 47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대충 40여년 전에 진해역 옆에서 리라사진관을 개업해서 운영하던 시절입니다. '진해 Amateur 사진동우회'라는 사진써클을 창립해서 활동하던.. 201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