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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39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 자치행정 원래 자치(自治)라는 말은 스스로 다스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점점 자기지역의 문제를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다스리지 못하고 중앙정부의 정치권력에 예속시키려고 안달이 난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경상남도의 자치행정은 중앙정치권력.. 2014. 9. 12.
[책]"상남동 사람들"을 읽고 요즘 나는 내가 살아 온 평생을 압축해서 다시 사는 것 같이 바쁘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그러나 바쁜만큼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삶이다. 주말이면 서울과 진해를 오가며 바쁜 와중에도 창원에서 정치하는 사람이 쓴 "상남동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자영업자 그들의 빛과 그.. 2014. 6. 3.
대책없는 정부의 농촌 대책 [창원단감축제②] 나는 하루에 담배를 한 갑 반이 넘게 피우던 시절이 있습니다. 한 때는 골프운동에 빠져서 일주일에 서너번은 라운딩을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프로골퍼 박세리가 1998년 7월7일 위스콘신주 퀼러의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US야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제니 추아시리폰(태국).. 2013. 11. 7.
창원시는 언제나 그들 생각대로 하는 구나.! -점점 후퇴하는 지방자치- 박완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30일 ‘옛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새 야구장 건립 예정지로 발표하자 구, 육대삼거리에는 야구장 건립을 환영하고 경축하는 현수막들이 가득합니다. 나는 구, 육대 삼거리에 걸린 현수막들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