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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오늘 쯤은 전화를 한번 해야 할 생각이다.~

by 장복산1 2009. 3. 26.

오늘 쯤이면.~

배학술의원에게 내용증명 우편물이 충분히 배달 되었다는 판단이다.

 

나도 오늘 쯤이면 할 일이 있다.

우선은 의회 의사국장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확인 내용증명 우편물을 발송 할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전화로 확인 해도 될성 싶은데 우리 카페의 회원들의 생각도 궁금하다.

실제로 배학술의원이 의회 사무국에 언론이나 시민단체에

일체의 자료제공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했는지 하는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그런지시를 했다면 의회 운영위원장과 의원의 직권남용에 해당될지 모른다.

그런사실이 없는데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이는 시민단체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지기에게 휘협을 시도한 협박죄의 항목에 해당된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진해시청 정책담당관실에 전화를 해야 한다.

배학술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시민단체의 행위를 문제삼아

해당 시민단체의 예산을 100만원이나 특별한 이유없이 삭감 했다면...

이는 의원의 개인감정이 개입된 적절하지 못한 예산심의로 의원의 직권남용에 해당될지 모른다.

그러면 여성의 전화에도 저화를 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 해 둘 필요가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

요리 조리 말 제주를 부리면서 용하게도 빠져 나가고

오히려 고발한 사람을 역으로 고발하는 못된 능력들이 있다고 하던데...

무고죄나 명예회손죄로 몰고 간다면 증거가 없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모양이다. 

주변에서 이런저런 충고나 조언도 믾이들 해 주는데...

모두가 나를 걱정하고 생각해서 해주는 이야기들이라고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나 살이나 먹어서 쓸데없이 나섰다가.~

얼굴 끄슬리고 자식들 망신시키지 말라던 주위사람들을 생각 해서라도

이런 저런 준비들을 미리미리하고 천천히 내할일 하면서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내가 목슴걸고 .~(...?)

시민운동 할 그런 군번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