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일을 어디에 보관했는지 찾지를 못해서 공개하지 못했는데...
오늘 우연하게 찾았습니다.
다시 한번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감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하는 지자체의 통합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하고 지방의회에서 지자체통합을 의결하였습니다.
주민투표 실시를 줄기차게 요구하던 시민단체에서는 [진해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배명갑 공노조 위원장이 삭발단식투쟁을 했습니다.
진해시의회의 유일한 야당의원이며 여성의원인 정영주의원도 의회 로비에서
장기간 단식투쟁을 하다가 실신해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진해시민들은 진해시가 사라진 현실에서.~
오래 오래 기억하며 볼만 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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