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의 머릿기사로 등장하는 검찰개혁문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 치도 변한 것이 없는 모양이다. 내가 10년 전에 경남도민일보에 썼던 '검찰 기소독점권 국민에 이양해야.'하는 글이 오늘 보아도 똑같은 상황이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도 한 치도 변하지 않은 것이 검찰권력이다. 지금도 검찰이 기소권을 독점하는 문제가 검찰개혁의 가장 중요한 문제다. 과연 조국은 검찰개혁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궁금하다.
'하고싶은 이야기 > 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1차모임 기록 (0) | 2019.11.02 |
---|---|
한성백제문화제 3일간의 기록 (0) | 2019.09.30 |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 기록 (0) | 2019.09.25 |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창립총회에 초대합니다. (0) | 2019.09.16 |
정치는 욕업이라는 허성무창원시장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