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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의 신문기고문73

진해 시장님 "꼼 수" 는 안 됩니다. 시장님 “꼼 수”는 안 됩니다. 이 춘 모 진해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건설 산업위원회 (2009년 2월 5일 <목>)속기록 정독[精讀] 보고서 “꼼수”를 국어사전에서는 명사로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 꼼수란 사전적 해석이상의 더 쩨쩨하고 치졸한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는 .. 2009. 3. 4.
동양고속의 고객써비스 수준이 이정도인가...? 어제 (2월 22일 일요일)서울을 출발하여 마산으로 오는 오후 4시 15분발 동양고속 일반버스를 타면서 있었던 일이다. 일요일 코액스에서 박람회를 구경한다고 늦은시간에 점심을 먹고 서둘러 차에 올랐다. 구경한다고 피곤 하기도 했지만 식사를 늦게한 탓인지 잠도 오고 목도 마르고 힘든 여행의 시작.. 2009. 2. 23.
통계와 그림으로 보는 진해 어린이도서관건립 논쟁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에서는 지난 달 진해시청 홈페이지 운영 개선에 관한 청원을 하면서 열린시장실의 운영방식을 공개와 비공개로 운영할 것을 요청 하였다. 그러나 진해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와 상반되는 주장을 하면서 청원을 반대하는 답변을 주었다. 우리는 진해시장의 주장과 답변이 얼마나.. 2009. 2. 18.
경남신문 (2009년 1월 28일) [독자투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독자 투고/ 흐르는 물은 흐르게 두어야 한다. 흐르는 물을 막으면 고이게 마련이고 작은 물방울이라도 모이면 감당할 수 없는 힘으로 제방을 무너뜨리고 천지를 휩쓸고 간다. 나는 진해시장이 무슨 이유로 열린 시장실의 문은 걸어 잠그고 시민들의 입과 귀도 .. 2009.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