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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58

채현국 어른의 정답 없는 대답 채현국 선생님, 그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요즘 SNS에 갑자기 자주 등장하며 이시대의 어른이라는 채현국 선생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궁금하던 차에 서울에서 선생님 강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가 채현국 선생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은 평소 .. 2015. 3. 22.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있나?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법도 많은 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법을 전공하는 법학자나 법률문제로 생업을 이어가는 법룰전문가들도 모르는 법이 수두룩합니다. 법은 서로 다른 판단과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공익이라는 수단으로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수단입니다. .. 2014. 4. 11.
선관위 직원들이 변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은 경남도민일보가 모체가 되어 결성한 갱불 정기모임이 임마농원에서 있었습니다. 갱불은 경상도블로거공동체를 경상도식 발음으로 고쳐서 갱상도블로거 공동체를 줄여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나도 갱불에서 무료로 진행하던 불로거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인연이 되어 요.. 2014. 3. 31.
감의종류 보고 깜짝놀란 사연 [창원단감축제③] 어린시절 나의 감에 대한 기억은 홍시나 곶감이 전부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 얻어 먹는 홍시나 곶감은 무척 달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홍시나 곶감이 아니고는 너무 떫은 맛 때문에 땡감은 먹지 못하는 과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홍시가 되지 못한 감은 침을 담근다고 해서 소금물에 담구..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