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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18

내가 "추석" 문구를 빼지 못하는 사연 나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면서 내가 미처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지 못하는 조급증 때문에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대에 뒤지지 않으려고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게임도하고 페이스북도 합니다. 국산품 애용이 애국이라는 생각으로 겔럭시 S-2를 구입하고 아이폰을 들고.. 2013. 9. 6.
지독한 촌스러움의 가벼움 -이춘모의 이생각 저생각 (8/17)- 요즘 텔레비젼 광고를 보노라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저런 장면을 촬영했는지 촬영기법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어떤 광고는 그 내용이 기발한 정도를 넘어 경의로운 생각까지 드는 광고들도 많습니다. 그러자니 단 20초.. 2013. 8. 17.
간절함인가? 절박함인가? 마케팅 전략인가? 요즘 내가 머물고 있는 신영통 인근에는 거리마다 간절함을 넘어 절박함을 느끼게 하는 광고 현수막들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막혀버린 경기의 어려운 시대적 반응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어떤 간절함이나 절박한 사연이 있는지 알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광고 문구에서 .. 2013. 6. 9.
요즘은 장사도 충격요법이 필요하다. 서울 송파구 거여역 2번 출구 앞에는 SK네트웍스가 직영한다고 하는 셀프 주유소가 하나 있습니다. 나는 최근 주변 사람들과 힘을 모아 베비라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송파에 마련했습니다. 나 같이 승용차를 운행하는 사람은 사무실을 가는 길목에 있는 주유소에 자연스럽게 관.. 201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