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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28

송파협동조합협의회 발기인대회기록 무엇이건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나면 다시는 돌아 가지 못할 과거가 되어버린 시점에 서서 돌아 볼 때의 기록이란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하고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가 세상을 사는 방법이 다르고 .. 2018. 4. 5.
독서모임에서 만난 사람들 어쩌면 나는 평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평생을 독서를 해야하겠다는 생각만하며 독서에 대한 강박관념속에 세상을 살았는지 모릅니다. 항상 어떤 책이건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 앞에는 바쁘다는 핑게들이 자리를 잡거나, 어쩌다 책을 .. 2018. 3. 10.
송파구 송대협 워크숍 참관기 송대협이란 "송파사회적기업대표자협의회"를 줄여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원래 서울 송파구에는 "송파구사회적경제단체협의회"라는 단체가 임의단체로 설립되어 송사회라는 약칭을 사용하면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매월 세번쩨 수요일 새벽에 세수하고 모여서 각 회원사들을 순회 방.. 2018. 2. 26.
영화 남한산성을 보고 남한산성을 오르다. 며칠 전 나는 진해 롯데시네마에서 아내와 같이 황동혁 감독의 영화<남한산성>을 보았습니다. 남한산성은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있는 거여동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영화속의 이조판서 최명길과 예조판서 김상헌이 서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논쟁하는 모습이 마치 .. 201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