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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73

[책]"상남동 사람들"을 읽고 요즘 나는 내가 살아 온 평생을 압축해서 다시 사는 것 같이 바쁘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그러나 바쁜만큼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삶이다. 주말이면 서울과 진해를 오가며 바쁜 와중에도 창원에서 정치하는 사람이 쓴 "상남동 사람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자영업자 그들의 빛과 그.. 2014. 6. 3.
창원시의 조직개편 졸작 될 우려 있다. 나는 며칠 전 어느 술좌석에서 좀 특이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요즘 세상 살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보니 회사가 부도나고 파산하는 기업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좌석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인파산도 늘어나고 법원 홈페이지에는 개.. 2013. 2. 23.
나는 왜 야(野)측에 서 있는가? 지역 모 일간신문의 편집국장은 어쩌다 나를 만나면 나를 “멀티인간”이라고 표현합니다. 멀티(multi)란 영어로 「많은」 「다양한」 「다수의」의 뜻으로 표현합니다. 쉽게 말하면 좀 복잡한 인간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내가 60년 넘게 세상을 살면서 흔히 말하는 골통보수로 세상을 .. 2013. 2. 18.
남다른 사람,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 지난 11일 저녁 6시 반에 마산 가베소극장에서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산지니, 301쪽, 1만5000원)라는 책을 출간한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김주완 저자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입니다. 내가 처음 김주완 국장을 알고 관심을 .. 201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