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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7

지역신문 협동조합을 만들자. 진해에서 18년간 발행하던 주간신문이 이제는 더 이상 신문을 발행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것이 두어 달 넘었습니다. 내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역은 지역대로 주민들이 소통할 수있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제는 세상과 소통하.. 2013. 1. 27.
남다른 사람,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 지난 11일 저녁 6시 반에 마산 가베소극장에서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산지니, 301쪽, 1만5000원)라는 책을 출간한 “김주완 저자와의 만남”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김주완 저자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입니다. 내가 처음 김주완 국장을 알고 관심을 .. 2013. 1. 19.
지역신문 발전방안 세미나 지역신문이 사는 길은 당연히 지역신문 다운 것이라는 생각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은 지역신문 다운 지역신문이 과연 어떤 모습인지 쉽게 답변을 하기는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지난 2일 마산 아리랑호텔에서는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경남.. 2011. 12. 7.
창동 오동동 이야기 지역신문의 역할(役割)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우리에게도 그리 생소하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경남도민일보 김태훈 기자가 쓴 지역 스토리텔링 기사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에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