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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합41

창원시정공유 정책소풍을 가다. 진해문화공간 흑백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정공유 라이브 토크 버스킹 "정책소풍"을 한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정책소풍이라는 좀 색다른 이름이 주는 친근감이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소제였습니다. 단군이래 배달의 민족이라며 살아 온 우리나라의 언어문화도 참 고생이 많다.. 2019. 6. 9.
지방자치도 공포정치 시작되나? 자치(自治)란 스스로 다스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가 지방자치제도를 도입해서 운영한 것이 벌써 2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지역문제를 주민들이 참여해서 결정하고 집행하는 단계에 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가 지자체통합을 하고 통합시의 명칭을 정하.. 2014. 10. 5.
기분좋은 댓글 토론 요즘 온라인 인터넷에서 기분좋은 댓글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보통 익명으로 댓글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논리도 없이 그냥 욕이나 육두문자로 글을 공격하고 비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에 내가 블로그에 쓴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자치행정" 이라.. 2014. 9. 21.
안상수시장 사과가 먼저다. 지금 창원에서는 새누리당 시의원이 새누리당 시장에게 계란을 투척한 사실을 가지고 시장이 시의원을 고발하고 서로가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옳다고 연일 기자회견을 하며 편가르기를 하는 형국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모두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양육강..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