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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참.~!! 이상한 진해시 의회 시의원님들..~

by 장복산1 2008. 9. 11.

즐거운 추석들 보내시구여.~

연휴기간에 시간 나시는분들은 함 읽어 봐 주시구여...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뎃글좀 부탁할께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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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개 앞에는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법에 의거 3년간 끌던 차양막공사가 한참인데여.~

정말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우리동네 시의원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도데체 꿈적을 안 허길래 문서로 청원서를 맹글어 접수해도 눈도 까딱도 하지를 안네여.~

그래서 지역신문에 공개 질의서를 올려도 어떤 반응도 움씨.~.~묵묵부답인데.~

정말 넘 웃기는 일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다행한 것은 그래도 지역신문을 읽고는 글 내용에 공감을 한다구 허면서.~

자신도 같은 경우를 당해보았다는 등의 전화가 생각보다 많이 걸려온다는데 위안을 받구 있지여.~

 

미쳐 준비되지 안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지방 자치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

집행기관인 행정청이나 이를 견제한다는 의회가 짜고치는 고스돕이나 치고 있다면...

대책없는 일인데..어느 누가 나설 사람도 움지만...나선다고 한들...

니는 떠들어라 나는 몬들었다 하는 실정이라면 어케 해야 허는 일인지.~?

대책이 없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