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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책보네기 운동 안내

by 장복산1 2009. 8. 13.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지기가 우연한 기회에 접한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김정길 전 행자부장관저)라는

책을 아래와 같이 진해시민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공동구매하여 진해시청 공무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다음카페 <진해사랑 시민모임>이 주관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라는 책은 1998년에 초판을 발행하여 10만부이상 판매가된 Best Seller라고 합니다.

어쩌면 공무원들 중에 장기 근속을 하는 공무원들은 한번씩 읽어 보았을 것으로 짐작가는 책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도 변하지 않는 공무원들의 생각이 스스로 변화하여 국민의 공복(公僕)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책은 국민의정부 행정자치부장관을 역임한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이 장관직에 제직하면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공무원들과 국민들의 의견들을 정리하였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공뭔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어떤 정파적 시각이나 정치적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오직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에게 교과서적인 내용들을

일선에서 직접 접하고 체험하며 집대성한 내용들이라는 판단입니다.

 

제1차로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지기가 이 책 2권을 온라인으로 권당 3,300원씩 구입하였습니다.

그후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책보네기 운동을 온라인으로 시도하면서 1구좌를 1권으로 시민들의 뜻을 모아

총 12구좌를 기증받아 책을 재구매하려고 하였으나 초판발행한 시기가 오래되어 재고가 없었습니다.

다시 책의 저자인 김정길 전행자부장관 측에 연락하여 문의한 결과 김 전장관은 북경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강의를

맡아 이책을 중국어판으로 다시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에 저자께서는 한글판 재판도 일부내용을 추가하여 오는 9월 중순경 발행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진해사랑 시민모임에서는 새로발간하는 책의 정가에 관계없이 1구좌를 3,300원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초판본은 재고상품이라 정가 7,500 원을 3,300원씩 할인판매하였으나 재판본은 정가판매로 예상합니다.

그레서 1구좌로 1권을 구매하지 못할지라도 처음 시작한 1구좌 3,300원으로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보겠습니다.

전체 기증한 구좌수로 환산한 전액으로 책을 구매하여 진해시청 공무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의 회원 여러분과 진해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책 보네기 운동 안내

 

참여 방법: 진해시민 또는 진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누구나 도서기증의사가 있는분은

              책 1구좌 (3,300원) 이상을 현금으로 지정계좌에 송금하여 기증합니다.

행사 기간: 2009년 8월 3일 ~ 9월 30일

송금 계좌: 국민은행/ 654-21-0860-615 예금주 이춘모(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지기)

문의 사항: 011-591-8424 이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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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책 기증 현황

 

2009년 8월 3일   이춘모 (진해사랑 카페지기)                2구좌   6,600원         (책 구매완료)

2009년 8월 7일   무명인 (국민은행 석동지점 입금)         2구좌   6,600원         누계:  2구좌 6,600원

2009년 8월 7일   쎄쎄님 (농협 온라인 입금)                 10구좌  33,000원       누계:12구좌 39,600원

 

----기증은 계속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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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진해사랑 시민모임 카페주소: http://cafe.daum.net/jinhaelove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