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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역인 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by 장복산1 2010. 7. 15.

내가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른 블로그에 글 걸기를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역인글 운영 프로세스를 공부하는 중 입니다.

조금 전에 이글루스에도 가입을 하고 또 트랙백을 자세하게 설명한 도움말도 읽어 보았지만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지금 여기에 쓰면 이 글이 어덯게 어디에 보여지는지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이없는 창원시청의 정보공개 거부"에 대한 역인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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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역인 글 보네기 메뉴가 내 눈에 들어 오면서 역인 글 보네기나 블로그에 글 걸기를 이해 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퍽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블로거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나 혼자서 노는 것 같이서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경남도민일보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강좌도 열심히 참석을 해 보았고 100인닷컴 블로그강좌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블로그 강좌에 참석을 하면 또 새로운 이야기들만 쏫아지고 정작 내가 궁금했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접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강의실에서 입만 멍하니 벌리고 반은 알아 듣고 반은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허허 웃고는 돌아 왔습니다.

 

트랙백이라는 거 단어는 이해를 하겠는데 실제 실행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글 걸기를 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트랙백 주소를 복사 해서는 어디다 어떻게 붙이기를 하는지 몰라서 또 그냥 포기하고 맙니다. 어쩌면 내가 쓴 글도 이리 저리 알려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속내야 숨길 수 없지만 생각대로 안 됩니다. 너무 답답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오늘에야 역인 글 보네기 메뉴가 내 눈에 들어 옵니다.

 

정말 나는 바보인 모양입니다.

스스로 컴퓨터를 그렇게 오래 운영했다고 생각하고 쇼핑몰도 만든다고 설치고 블로그도 만들고 카페도 운영을 한다고 하면서 블로그 상단 오른족에 있는 트렉백 메뉴[역인 글 보네기]를 찾지 못하고 쩔쩔 매면서 이제껏 혼자서 끙끙거린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까막 눈이 따로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번 22일 100인닷컴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강좌는 또 참석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27일에 경남도민일보 블로그 강좌도 듣고 싶습니다.

 

오늘은 자신이 얼마나 멍청한 사람이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그런 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