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넷포터가 되기위한 프리미어를 공부를 했습니다.

by 장복산1 2010. 10. 12.

경상남도에서 운영하는 경남 인터넷방송국에서 넷포터 양성을 위한 교육을 창원MBC에 위탁해서 동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프리미어 편집교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 1년 전에도 당시 마산MBC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동영상 교육을 받은 경험은 있지만 사실은 동영상 편집을 위한 프리미어 프로그렘 익히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서 어떤 프로그렘으로 편집을 한다는 정도로 대충 동영상 제작과정의 Prossce 를 익히는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단단한 각오를 하고 꼭 한번 배워보겠다는 결심을 하며 시작을 했지만 역시 그리 녹녹하지 않은 편집프로그렘을 익히는 과정이 역시 부담스럽고 어려운 난코스입니다.

마침 진해에서 함께 배우기로 한 양산도님이 나보다는 경험이 많은지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내가 관여하는 "진해시민포럼"에서 [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개발 토론회]를 준비

하고 있었으며 [진해 서부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도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던터라

동영상 제작을 위한 아이템선정은 이미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하루 2시간씩 교육을 받아서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 모양입니다.

양산도님이 2시간 가까이 어렵게 촬영한 토론회 영상을 과감하게 4~5분 분량으로 잘라내고

자막까지 넣어서 편집하는 과정까지는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영상 제목 자막과 엔딩 자막을 추가하려다가 컴다운이 되는 바람에 그만 모두가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프리미어 귀재(?)인 양산도님의 아들 도움을 받아서 억지로 완성을 해서 일단은 작품으로 제출한

영상입니다.

아마도 이 영상이 심사에 통과하면 경상남도 넷포터 기자증을 하나 준다고 합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차근 차근 배워서 최소한 제작자 자신의 마음에라도 드는 작품을 한번만들어야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을 느낄 것 갔습니다.

 

아래는 [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토론화]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린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은 [진해 서부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 창립통회]내용의 영상을 편집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