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중앙시장 담당님 왜 자꾸 거짓말 하세요?

도시재생과 정순길 진해중앙시장담당님.
시민을 자꾸 무시하고 어물어물하고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좀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자꾸 거지말을 하거나 동문서답식으로 답변을 하면 시민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꾸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원칙대로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본인도 그 정도는 융통성도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꾸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무시하니까 점점 화가나서 따지게 됩니다.

 

도시재상과라는 과명이 의미하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셨나요? 도시를 재생한다는 의미는 죽은 도시를 다시 살린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병들고 죽어가는 도시를 새로 살리려면 최소한 그 도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하는 정도는 진단을 우선해야 합니다. 마치 의사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세밀한 진찰을 해서 그 환자가 무슨 이유로 병이 났으며 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병을 어떻게 고칠 것인가 하는 문제정도는 고민해야 합니다.

 

정순길 담당께서 병들고 시들어가는 진해중앙시장을 비롯한 진해 서부상권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중장시장 TF팀장에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진해 중앙시장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하는 정도는 한번 살펴보고 고민을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나는 진해 서부상권을 한 번 살려보겠다는 생각으로 '진해서부상권활성화 추진위원회'라는 단체의 결성에 적극참여해서 지난 10개월 간 열심히 노력하고 고민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해 서부상권이 제 기능을 다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해서 질못 운영되는 상인조직의 개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금 창원시에서 진해 중앙시장에 유일하게 국비와 시비를 지원하고 있는 중앙시장 번영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창원시에서 아무리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고 해도 이것은 사실은 예산의 낭비는 물론 위법부당한 예산지원이라는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적어서 질문서를 작성하여 창원시장님이에 내용증명 우편물을 발송했는대 아직 아떤 답변도 없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본인은 시민의 소리에 2011-07-22 12:55:00 시에 게시번호 : 65250로 '창원시장은 허위공문서 작성했나? 시민을 무시했나?, 라는 글에 질문한 내용을 정순길 담당님은 다시 동문서답을 하는 것 인지 아니면 또 거짓말을 하는 건지 구분조차 하지 못할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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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질문한 내용입니다.>

 

1, 창원시장이 지난 2011년 6월 23일 작성한 정보공개 공문서 (문서번호 도시재생과-4900번)의 답변내용이 아직도 유효한지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 창원시에서 진해 중앙시장 고객쉼터 및 고객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하면서 집행한 예산은 2억9천7백만원이 맞는지 다른용도로 일부 전용한 사실이 있는지 확이한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만약 창원시가 진해 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 리모델링 예산으로 책정한 예산을 다른용도로 전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예산을 다른용도로 전용하고 집행내역은 총액 2억9천7백만 원을 고객쉼터 리모델링비용으로 집행한 것으로 기록관리하는 법률적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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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과에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춘모님 반갑습니다. 
  『진해중앙시장 고객쉼터 및 종합문화센터 리모델링공사 관련』에 관한 이춘모 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2009년 중앙시장 고객문화종합센터 조성공사 예산은 297,000천원으로 그중 상기공사에 ‘09. 4월 144,995천원을 교부금을 지원하여 134,217천원 집행 후 집행 잔액 10,795천원(이자포함)과 반납하였음을 알려드리며,

 

○ 잔여사업비 152,005천원에 대해서는 ‘09.11월 국비지원 부서인 중소 기업청의 변경 사용 승인을 득한 후 진해 중앙시장 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사용 되었으며, 사용 세부내역은 2011. 7. 15일 이춘모님에게  추가로 정보공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춘모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07.  26.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진해중앙시장담당 (T:055-22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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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011, 7, 15일 이춘모님에게  추가로 정보공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정보공개센터에 조회를 해 보니 09. 4월 144,995천원을 교부금을 지원하여 134,217천원 집행 후 집행 잔액 10,795천원(이자포함)과 반납한 내용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 자료는 내가 이미 받아보고 그 자료를 근거로 2억9천7백만원에서 발생하는 차액에 대한 문제를 따지고 있는 중 입니다. 무슨 이유로 엉뚱한 자료를 추가 공개하고 마치 152,005천원을 사용한 세부내용을 공개한 것 처럼 또 거짓말을 하세요?  

 

그리고 무슨 이유로 2009년 집행한 예산을 2010년에 공개한 정보에서 중소 기업청의 변경 사용 승인을 득한 후 진해 중앙시장 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사용 했다면 중앙시장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 전용한 사실을 사실대로 기록유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을 사실과 다르게 기록을 유지하고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까?. 창원시에서 본인에게 공개한 자료는 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2억9천7백만원을 전부 사용한 것으로 공개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민원인을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거나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판단합니다. 왜 분명한 사실을 또 거짓말을 하려고 합니까?

 

그리고 정보공개센터에 2011.06.16일 접수번호 1377014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내용도 분명히 1,본인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창원시(구,진해시)에서는 2009년 진해 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 조성을 위해서 2억9천7백만원을 지원한 사실을 확인한 일이 있습니다. 하고 분명하게 명시를 했는대도 정순길 담당께서는 '진해중앙시장 고객쉼터 및 종합문화센터 리모델링공사 정산서상 지원금은 2억9천7백이 아니라 144,995,300원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하고 2억9천7백만원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면 정순길 담당이 허위 공문서를 작성 했던가 아니면 2010년에 본인에게 중앙시장 고객문화샌터 리모델링 공사에 2억9천7백만원을 전부 사용했다고 공개한 공문서가 허위로 작성한 것이 분명합니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분명한 사실을 가지고 동문서답을 하고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오히려 민원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지 분명한 답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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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분명한 답변을 요청 합니다. (창원시청 시민의 소리에 답변을 요청한 내용)

 

1, 본인이 발송한 내용증명 우편물에 대한 답변은 답변자체를 거절하는 것인지 분명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 창원시장이 지난 2011년 6월 23일 작성한 정보공개 공문서 (문서번호 도시재생과-4900번)의 답변내용이 아직도 유효한지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3, 창원시에서는 진해 중앙시장 고객문화센터 리모델링 예산으로 책정한 예산을 다른용도로 전용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예산을 다른용도로 일부 전용하고 서류상 집행내역은 총액 2억9천7백만 원 모두를 고객쉼터 리모델링비용으로 집행한 것 같이 기록관리하면서 민원인에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정보공개한 것은 어떤 법률적인 근거가 있는지 명학한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