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77 잃어버린 <진해시청 어처구니>를 찾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확실한 근거는 없으나 .~ 진해시청입구 현관문 중앙에 있던 어처구니가 도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진해시청 770명의 조직을 움직이고 System을 돌리는 손잡이로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던 어처구니가 없어진 이후로 진해시청에서 하는 일마다 모두 어처구니 없는 일 들만 하고 심지어 .. 2009. 2. 18. 벌거벗고 목욕탕에서 하다 멈춤 토론회 늘 하던데로 오늘 아침에도 나는 잠에서 깨자 이내 목욕탕으로갔다. 그래도 추운 겨울철에는 따듯한 대중탕에 몸을 담고 눈을 감으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옆을 돌아보니 전부터 잘 아는 동네 사람이다. 나는 진해시장을 한번 면담하려고 열린시장실에 면담신청을 해도 면담이 성사가 안되지만 그.. 2008. 12. 27. 크리스마스 이브날 한 진해시장 기자회견 참관기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008년 12월 24일 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성탄을 축하하는 케롤송이 온 우리에 울려퍼지고 함박눈이 내리는 길거리를 연상하고 나이 어린 애기들은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기쁜날이다. 오늘같이 기쁜날 아침일찍 나는 무척 무거운 걸음으로 진해시청 브리핑룸으로 향.. 2008. 12. 24. <기고문> System이 고장난 진해시청(鎭海市政) 2008. 12.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