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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12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상기 「계간 진해」창간호 표지에는 핀트가 잘 맞지 않은 희미한 진해 우체국 우체부 아저씨 사진이 실려 있다. 「계간 진해」는 1988년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한 문화사업 이다. 진해를 이야기 하고 진해를 지키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2013. 4. 9.
진해 벚꽃이 절정입니다. 진해 벚꽃이 오늘에야 절정에 이른 것 같이 만개했습니다. 군항제가 끝나고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떠나버린 진해는 한산한 느낌마저듭니다. 그러나 진해 내수면연구소 저수지 이번 주말을 맞아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만개해 있습니다. 아침 산책 길에서 만난 여좌천은.. 2012. 4. 14.
진해는 지금 쓰레기 몸살 중 진해 군항제가 올해 50주년을 맞습니다. 분명히 반세기라는 역사가 짧은 세월은 아닙니다. 내가 처음 해군에 입대하던 시절만 생각해도 세상이 너무 변했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대충 계산해도 45년이 넘은 세월입니다. 그 때는 지금 해군기지사령부를 해군통제부라고 했고 그냥 통제부.. 2012. 4. 9.
진해는 지금 쓰레기 몸살 중 진해 군항제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반세기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진해와 군항제에 엮인 여러가지 추억울 간직한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아마 40여년전 일로 기억 합니다. 민간인 통제구역인 해군통제부가 군항제 기간에 도보관광을 허용하면서 해군 통제부 입구인 동문에 ..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