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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12

벚꽃 만개한 진해 군항제 늦어도 언제쯤 벚꽃이 피겠지 했습니다. 아침 산책길 마다 손이 시려서 장갑을 끼워야 했습니다. 그래도 계절을 거역할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산책 길에서 만난 여좌천 벚꽃은 만개 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카메라를 들고 여좌천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아마 어느 .. 2012. 4. 7.
군항제 벚꽃 개화 실황중계(여좌천 불빛축제) 진해 군항제가 50회 째 입니다. 여좌천에서는 불빛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불빛축제 조명과 함께 밤 벚꽃을 즐길만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작정하고 여좌천 불빛 축제를 구경하러 아내와 같이 나섰습니다. 조명에 비치는 벚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여좌.. 2012. 4. 5.
창원시가 진해군항제를 몰수한 사연 이제 진해 군항제는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이나 진해 군항제는 춤고 긴 겨울잠을 깨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봄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벚꽃축제로도 불리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 2012. 4. 2.
반세기만에 몰수당하는 진해 군항제 지난 2월 22일자 데일리 레저신문 보도에 의하면 창원시는 [‘이어온 군항제 50년, 이어갈 군항제 5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축제다. 창원시가 진해군항제를 ..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