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104 창원시민을 현혹(眩惑)하는 ‘빅3 사업’ 창원시민을 현혹(眩惑)하는 ‘빅3 사업’ 현혹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정신을 빼앗겨 하여야 할 바를 잊어버림. 또는 그렇게 되게 함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창원시의 ’빅3 사업‘이라는 신종어의 발원지가 창원시인지 아니면 창원시의회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지역 언론에서도 .. 2011. 9. 28. 안철수의 욕심 안철수가 연출한 5일간의 드라마 안철수 5일간의 극적인 드라마가 기존 정치권의 해묵은 이념논쟁에 월드컵 4강신화후 최대의 감동을 주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전하는 뉴스마다 머리기사는 여야, `곽노현 교육감 구속' 놓고 견해차라는 제목을 뉴스의 헤드카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2011. 9. 10. 스마트폰 QR코드인식 시스템으로 누비자 자전거 타보니 지자체통합으로 변한 진해문화 진해, 마산, 창원이 통합되고 유일하게 진해가 변한 것이 있다면 누비자 자전거 터미널이 몇 개 설치되었다는 것입니다. 아.~ 또 하나 눈에 띄게 변한 것은 버스 정류소마다 설치한 시내버스운행정보 시스템을 전산화 한 것도 통합의 효과가 분명합니다. 사실 나는 누비.. 2011. 9. 8. 희망버스를 아시나요? 사회적 병폐에 분노하며 항의하기 시작 내 나이가 우리나라에서 샘하는 방식으로 계산하면 올해 65세입니다. 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론으로 따지자면 나는 아주 꼴통보수에 속하는 연령대 입니다. 우리 세대는 어릴 때 배가 고파 보았고 하얀 쌀밥은 명절이나 제사 때나 먹는 밥으로 생각을 하며 살아 .. 2011. 9.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