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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04

최소한의 양심(良心)이 필요한 세상 양심(良心) 양심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을 말합니다. 법(法)이란 이와 같이 양심에 따른 도덕적 의식으로 통제할 수 없는 사회적 규율을 강제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법과 양심의 경계를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기 마련입니.. 2011. 9. 4.
진해중앙시장 담당님 왜 자꾸 거짓말 하세요? 도시재생과 정순길 진해중앙시장담당님. 시민을 자꾸 무시하고 어물어물하고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좀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자꾸 거지말을 하거나 동문서답식으로 답변을 하면 시민도 바보가 아닌 이상 .. 2011. 7. 27.
주먹구구로 셈하는 창원시행정(2) 지방자치단체인 진해, 마산, 창원이 통합되면서 110만의 거대도시가 탄생했다. 정부에서 통합의 명분으로 내 세우며 밀어붙이기식으로 없는 법도 만들어 가며 주민투표도 없이 시의회의결로 통합한 균형발전이나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아직 체감하기 힘들다. 다만 진해는 대부분의 주민 자치권들이 .. 2011. 7. 23.
우리지역 시의원들은 개가 다 물어갔나? 얼마 전 김주완 김훤주 지역에서 본 세상에 김훤주님은 '창원시 공무원은 개가 다 물어갔나?. 라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지난 6월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에 있는 원계 시내버스 정류장 천정이 뒤집어져 있는 것을 보고 햇볕이나 비를 가려주던 천정이 뻥 뚫렸다는 사.. 201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