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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04

기분좋은 댓글 토론 요즘 온라인 인터넷에서 기분좋은 댓글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보통 익명으로 댓글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논리도 없이 그냥 욕이나 육두문자로 글을 공격하고 비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에 내가 블로그에 쓴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자치행정" 이라.. 2014. 9. 21.
중앙정치권력에 점령당한 창원시 자치행정 원래 자치(自治)라는 말은 스스로 다스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는 점점 자기지역의 문제를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다스리지 못하고 중앙정부의 정치권력에 예속시키려고 안달이 난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경상남도의 자치행정은 중앙정치권력.. 2014. 9. 12.
감의종류 보고 깜짝놀란 사연 [창원단감축제③] 어린시절 나의 감에 대한 기억은 홍시나 곶감이 전부였습니다. 어쩌다 한 번 얻어 먹는 홍시나 곶감은 무척 달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홍시나 곶감이 아니고는 너무 떫은 맛 때문에 땡감은 먹지 못하는 과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홍시가 되지 못한 감은 침을 담근다고 해서 소금물에 담구.. 2013. 11. 10.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상기 「계간 진해」창간호 표지에는 핀트가 잘 맞지 않은 희미한 진해 우체국 우체부 아저씨 사진이 실려 있다. 「계간 진해」는 1988년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한 문화사업 이다. 진해를 이야기 하고 진해를 지키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201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