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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104

"사람중심 창원"시정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허성무 창원시장님이 취임하면서 창원시의 시정목표를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할 것 같은 말이 아주 특별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퇴임후 봉하에서 꾸던 꿈은 사람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 2018. 9. 4.
옛 육대터에서는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진해 옛 육군대학 터에는 수 년간 길고 높은 펜스(Fence)를 치고 안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진해, 창원, 마산을 강제통합하면서 통합창원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시청의 청사를 신축하기로 약속된 땅이었습니다. 진해사람들은 "진해, 마산, 창원 통준위는 격론 .. 2018. 1. 16.
아주 특별한 어느 공직자 퇴임식 지난 12월 28일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직자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전통적 샘법은 한 평생을 60년으로 계산했을지 모릅니다. 동방석이는 삼천갑자를 살았다고 하나 일반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육십갑자를 한 평생으로 생각했던 모양 입니다. .. 2016. 1. 7.
지방자치도 공포정치 시작되나? 자치(自治)란 스스로 다스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가 지방자치제도를 도입해서 운영한 것이 벌써 2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지역문제를 주민들이 참여해서 결정하고 집행하는 단계에 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통합 창원시가 지자체통합을 하고 통합시의 명칭을 정하.. 201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