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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84

새롭게 닥아오는 나의 10년을 회상 해 보았다.~ 문득~!! 아날로그 시대에 살았던 자신의 모습을 디지털로 scan 하여 기록으로 남기고픈 충동이 일었다.~ 불과 10여년전 자신의 모습이 낫설어 보이고 새삼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이제까지는 앞만보고 도전과 전진만허며 살아오던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어느새 자신의 뒤를 돌아.. 2005. 11. 1.
코 끝이 찌~잉허구~ 눈이아파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은~ 그리 찾아오는 손님도 뜸허구~ 쇼핑몰을 완성하지도 몬헌 상태에서 가끔 들어오는 주문으로 위안을 받으며 그래도 나름데로 포기허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오늘도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어쩐지 궁굼한 생각에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함 들렸쥐~ 어쩌면~ 아직은 찾아오는 손님이 .. 2005. 10. 30.
우울증인가~ 갱년기 장애인가~~? ㅎㅎㅎ <조금이라도 마음의 정리가 필요할 거 같아 조용한 벳부온천 아침풍경을 올린다,> 우울증도 아니고~ 갱년기 장애는 더더욱 아닐거라는 생각이다... 내가 우울증이나 갱년기 장애같은 생각을 할 나이는 훠~얼 넘지 안았는가..? 이상하게 요 몇일간 만사가 귀찮다는 생각이다.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2005. 10. 28.
정말 오래간만에 일기를 쓴다..~~ 온천간다구 삼사일 쉬고는~ 마음도 늘어졌지만... 그간 밀린 일들이 전신을 짓 누르며 마음도 몸도 모두가 귀찮다는 생각만 들고~ 이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차라리 온천엘 가지 말것을~... 어제도~ 입도 근질근질 허구 손구락도 근질거리던디~ 이제사 컴퓨터 앞에서 키판을 두드린다. 그려~ 나도 한다구.. 200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