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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84

160원의 시비..~~ 어제는 하루종일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이른 아침부터 내가 쓰는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핸드폰결제 2,000원..카드결제 2,000원을 번갈라 투자하며 바이러스 악성코드를 퇴치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은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만 허면서 들락거리다 하루.. 2005. 10. 26.
하황산에는 갈대가 흐드러지게 피고있었다.~ 지난 4월 부터다.~ 찬바람을 이기려고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손에는 검은 장갑을 끼고 매일아침 제황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전에 나는 나이든 어른들이 산을 즐겨 오르는 것을 보고는 내가 저 나이가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쩌면 나는 내눈에 저렇게 무료해 보이는 산행은.. 2005. 10. 26.
오늘은 아무 한일도 움씨 하루를 보넸쥐~~ < 이 공간은 내가 늘 머무는 어수선한 컴퓨터 앞 모습이다.> 어제는 수요일 오후라 늘 하던데로 Single의 꿈을 안고 필드로 향했다. 내가 골프를 시작한지 12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겨우 어깨에 힘을 빼는 느낌을 느끼고 골프채 해드의 무개를 느낀다면 나는 무쟈~ 둔제축에 속하는지도 모른다. 그래.. 2005. 10. 26.
기분좋은 거봉포도 한상자를 선물로 받았다.~~ 어제는 그냥 생각만 허다 하루를 보네며~ 이런 저런 생각에 어쩐지 예전에 고생하던 오른쪽 편두통이 도지는 것 같다. 오른쪽 눈과 발이 저리고 팔도 저리다는 느낌이 오면서 가슴도 두근두근하는 것이 아닌가..? 나도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혹시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얼마를 살다 내 .. 2005. 10. 26.